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왕년의 하비 덴트




왕년의 하비덴트와 왕년의 짐 고든




CCTV카메라를 보고 있는 것인데, CCTV카메라에 대고 연기를 펼치는 두 배우




금고 락을 쪼개는데...




금고 안엔 잠금장치가 없군여..




봐봐! 없다구! 그럼 아까 뜯어낸 번호락은 도대체 뭐냐구!




간지나는 고담씨티 경찰과 짐 고든.. 여기서는 이미 커미셔너다.




어딘가 부실해보이는 왕년의 배트맨




1989년의 조악한 특수효과




손에 붙은 조그만 장치의 건전지에서 나온 전기의 힘




잊혀지지 않는 조커의 멋진 포즈




조커가 좋아해서 찢지 말라고 하는 그림




팀 버튼 스러운 숲, 배트맨네 집에 가는 길에 있음




1989년에 상상한 졸라 슈퍼 컴퓨터




돈 뿌리는 조커




미친듯이 돈을 줍는 시민




죽을 때도 돈을 놓지 않는 시민




배트맨 1에서 베스트를 꼽으면 빠지지 않는 장면




조커가 비행기 타고 오는 배트맨을 도발하는 장면.. 다크나이트의 그 장면이 여기서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잊혀지지 않는 조커의 필살기.. 이거 한 방으로 배트플레인이 펑!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네가 날 염산통에 빠뜨려서 이렇게 된거라구! 이걸 극복하기가 쉬웠는줄 알아!?"




조커가 처맞고 입에서 토해내는 척 하면서 내놓은 자동 틀니




"나도 너 때문에 이렇게 됐어.. 네가 우리 부모님을 죽였잖아!"




"오, 그럼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창조했단 말이지!! 그런데 설마 안경 쓴 사람을 때리진 않겠지?"




조커가 미친듯이 웃다가 괴상한 표정의 석상을 보더니, "넌 왜 웃냐!!"




결국 떨어져 뒈져버린 조커.. 다크나이트에선 죽지 않는다




1989년의 CG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