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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개발된다는 소식이 있어서 망상을 한 번 해봄.

 

자! 망상을 시작하자!

 

- 육아는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프린세스메이커 시스템..

- 애를 다 키웠을 경우, 출가. 나는 새로운 딸을 얻게 되어 또 육아에 힘쓰게 됨. 무한 루프.

- 출가한 딸의 인생은 제어할 수 없고 AI에 의해 진행.

- 마을 변두리 어딘가에 살게 되고 시간을 내서 가끔 찾아가 볼 수도 있다.

- 출가 시 능력치가 높아 안정된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아버지에게 일정한 액수의 생활비 송금.

- 능력치가 낮아 막장 인생을 살게 되면 오히려 돈을 가끔 뜯어감.

- 돈을 뜯어가는 것에 반대하면 출가 한 딸이 점점 허술해지다가 나중에는 아사.

- 도둑이 된다면 실제로 남의 물건을 훔쳐 오기도... 하지만 경찰에 붙잡힌다면 보석금을 내야 함.

- 면회도 갈 수 있는 등 리얼리티를 추구!

- 그 외 출가한 딸이 위법한 방법의 고수익 업종에 종사할 경우 랜덤으로 벌금, 체포 크리.

- 출가한 딸은 병, 사고 등으로 랜덤 사망.

- 출가한 딸의 직업에 따라 PvP 가능. 물론 이 경우도 지면 랜덤으로 사망!

- 결혼따윈 없음.

 

 

 

이렇게 만들면 잘 팔릴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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