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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의 '수신료 사고'와 손학규의 '대선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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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4 |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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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이백만] "유시민 대표는 신자유주의자가 아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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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4 |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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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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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5 |
1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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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관심받는 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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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5 |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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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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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5 |
1062 |
27 |
에휴.. 이게 코미디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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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6 |
1026 |
26 |
그립다 중앙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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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7 |
1659 |
25 |
민원인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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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8 |
1042 |
24 |
옛날 기사 중 총리실의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사찰 관련 재미있는 부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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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8 |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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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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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8 |
1175 |
22 |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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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8 |
1043 |
21 |
라디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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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8 |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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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당대회 재밌는 사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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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9 |
4079 |
19 |
내가 많은걸 바라는게 아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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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29 |
4144 |
18 |
피 튀기는 논쟁 예고하는 '나는 진보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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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30 |
4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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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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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30 |
3765 |
16 |
램값이 똥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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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6-30 |
3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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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살려면 답이 안 나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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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7-01 |
4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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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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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7-01 |
3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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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망했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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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
2011-07-02 |
4265 |
이 녀석이 군대를 갔을때 내가 제일 아쉬웠던건, 더 이상 같이 기타를 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 녀석하고 같이 기타를 치는 것은 꽤 훌륭한 경험이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대단한 영광이었지 싶다. 어쨌든 1집 가수니까!!
하여간, 그래서 나는 이 녀석이 빨리 제대를 했으면 좋겠다고 종종 생각했는데, 제대를 하고 나서는 오히려 훌륭한 사람이 되어 버려서 기타를 같이 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내가 본격 운동권이 되면서 기타를 잘 안 치게 되어서.. 상대 입장에서는 같이 연주하기에.. 별로 성에 안 차지 않지 싶다. 뭐 그래도 불만은 없다. 다 자기 삶이 있는 거고, 집중해야 할 때가 있는 거니까.
그래도 가끔은 옛날로 되돌아 가보고 싶다. 학교 앞에서 술 처먹고 집까지 그 긴 길을 걸어 가면서 흰소리를 나눌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 녀석은 유명인이 되고 나는 애 아빠라니! 내가 애 아빠라니! 내가, 내가 애 아빠라니! 아빠라니! 아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