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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과천의 어떤 냥반

조회 수 3201 추천 수 0 2008.04.14 02:27:21

과거 헐값에 집을 샀던 이 양반은
재개발이 되면서 집 값이 뛰어.. 천정부지로 뛰어.. 이제 10억대의 아파트 주인이 되었다.
평소 빚만 잔뜩 있는 운동권이었던 그는 이걸 팔아 빚도 정리하고 인간답게 살고 싶었으나
집은 팔리질 않고
웬 종부세 폭탄이...

10억짜리 집 팔아도 빚갚고 세금내고 이래 저래 하면 다른데 집 사고 나면 땡.
답이 업ㅂ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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