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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글 수 1,292

맥주

조회 수 5301 추천 수 0 2008.06.22 01:56:42
이상한 모자 *.77.132.111


일주일 전에 먹다 남은 치킨이 있어서 그것을 처리하려고 맥주를 사왔다.
물론 나는 여동생 같은거 없기 때문에, 혼자 마신다.
머릿 속엔 오만 생각이...

두 잔째 먹는데도 벌써 슬슬 취기가 올라온다.
계속 몸이 안 좋긴 안 좋은가 보다.
주량이 점점 더 줄어드는 느낌인데..

역시 산 좋고 물 좋은데서 술을 마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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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

2008.06.22 01:57:20
*.77.132.111

저 기타는 SG라고 하는데, 사고싶당.. 150 정도면 살 수 있을 것이다.

노정태

2008.06.22 18:53:38
*.178.27.154

나도 술 많이 약해진 것 같다능. 지난번에 맥주캔 하나 마셨는데 취했다는 기분이 들 정도였어. 흑흑.

조슬린

2008.06.23 09:21:12
*.246.187.134

젊은 분들이 ㅠ_ㅠ 왜 이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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