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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박지원이 말하는 YS

조회 수 790 추천 수 0 2009.05.08 11:15:38
-YS가 DJ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 자주하는데.

“YS는 기회 있을 때마다 DJ를 비판하지만 우리는 대응 안 한다. 거짓말은 YS가 더 많이 한다. YS는 한 번에 180도를 바꾼다. DJ는 논리적이어서 하루에 1도씩 바뀐다. 상도동에 갔더니 YS가 나에게 “DJ가 왜 너만 좋아하느냐”고 묻더라. 그러면서 귓속말로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 주겠다. 김대중이 빨갱이다”고 하더라. YS는 정말 못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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