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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소주

조회 수 5216 추천 수 0 2008.06.21 13:07:19


난 소주를 잘 안 먹는다. 술이란건 맥주처럼 벌컥벌컥 들이부어야지.. 쪼그만 잔에다가 찔끔찔끔 먹는거 별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수가 높은 술들을 전부 잘 안 먹는 편인데...

그래서 주량은 500cc 4잔이나 소주는 한 병 반에서 두 병 정도다. 요즘은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주량이 더 줄어든듯 하지만..

물론 주량이란건 먹는 속도와 관계가 있다. 나는 한윤형 만큼은 아니지만, 시작하면 폭음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제어하지 않으면 힘들다.

숙취도 남들보다 몇 배 강한거 같다. 술을 먹고 한윤형과 동침(?)한 일이 있었는데, 아침에 내가 끙끙대는걸 보며 그도 마음이 많이 아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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