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창간준비2호 / 2008년 9월 23일 발행
[경기도당 고정기고] "경기도당은 뭐해요?"
"도당은 뭐해요?"요즈음 지역 당원들을 만날 때면 자주 접하게 되는 아주 곤혹스러운 질문이다. 한편으로는 오로지 경기도당의 역할에 대해 궁금함을 풀기 위한 질문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경기도당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없다는 질책의 질문으로도 느껴지기 때문이다. 급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가자는 다짐에도 불구하고 이제 경기도당은 당원들에게 드러나는 ...- 김형탁 / 공동대표
[삽질, 경기도!] 경기개발연구원, 개발과 투기는 만병통치약
9월 초에 이들은 이명박 정부의 8.21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보내왔는데, 요약을 하자면 부동산 투기를 더욱 많이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실수요자'라고 부르는 집단의 정체 중 상당수가 사실상 살기위한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부동산의 거래와 이를 통한 담보 대출로 재산을 불리려 하는 것임을 뻔히 알면서도 현재 부동산 투기 현황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부동산 투기를 더 많이 유도해도 문제는 없고, 그렇게 해야 건설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이상한 모자 / 수원시 당원
경기도당 활동 소식
6차 운영위원회 스케치 | 김민하 | 2008. 8. 26.
8월 25일에는 경기도당 6차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운영위원들이 모여서 용산역에서 회의를 한 것이지요. 이 날의 주된 안건은 경기도당 규약을 확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경기도당 규약은 기초조직체계를 논의하면서 거의 두 달 가까이 토론이 벌어지고 ...
장애인의 접근성이 보장된 도당 사무실을 구한 경기도당 멋져 부러~ | 배정학 | 2008. 9. 19.
진보신당은 지난 3월 16일 [더 넓고, 더 크고, 더 강한 진보정당]창당 선언문에서 “우리부터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노동자여야 한다. 가난하고 차별받고 평범한 사람들의 연대가 우리의 생명줄이다”라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생명줄이란 무엇인가? ...
9월의 경기도당 소식 | 경기도당 | 2008. 9. 22.
9월은 경기도당이 사무실을 얻는 중요한 달이었습니다. 사무실을 얻기 위해 가장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들은 접근성, 주변 환경, 재정적 문제 등이겠으나 경기도당은 중요한 문제임을 다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진보진영에서조차 잘 고려되지 않았던 ...
민주주의와 추첨제 | 김민하 | 2008. 9. 22.
민주주의의 원리는 매우 오래 전부터 구현되어 왔다. 민주주의 원리의 가장 유명한 예는 고대 아테네의 제비뽑기 민주주의다. 많은 사람들이 아테네의 민주주의를 -그것이 비록 여성과 이주민들을 배제하였을지라도- 민주주의의 가장 원형적인 모습임을 강조하고 ...
경기도당 지역 소식
[과천] 6일간의 농성을 마치고 쓰디쓴 보드카를 삼키다 | 최현 | 2008. 09. 02.
문원초 인조잔디 운동장을 막아내기 위한 6일간의 천막농성이 어제 마무리되었다. 비록 내 손으로 내 천막을 철거했지만 6일동안의 농성은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니었다. "왜 이런 일을 벌이고 그래? 정말 괜찮겠어?" 농성장에 들른 한 시민이 남기고 간 말이다. ...
[경기동부] 연대주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륭후원주점 후기 | 송경아 (냥냥이) | 2008. 09. 22.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것은 밤에 시작된다. 그리고 모든 것은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모든 것은……술자리에서 시작된다. 기륭전자와 경기동부당원협의회의 인연도 그랬다. 어쩌다가 경기동부당원협의회 운영위원 직함을 맡게 된 나는 7월말 회의를 ...
진보신당 경기도당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하빌딩 801호e-Mail : ggjinbo@gmail.com유감스럽지만 Microsoft Internet Explorer 에서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6차 운영위원회 스케치 | 김민하 | 200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