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멋진 아이템이다!

조회 수 3765 추천 수 0 2011.06.30 13:09:01

나 자신을 안아주는 로봇 장치가 일본 대학생에 의해 발명되어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이 장치는 한쌍의 조끼로 이루어져 있다. 36개의 모터가 내장된 조끼는 사람이 입는다. 그 조끼와 연결되어 있으며 센서가 장착된 조끼는 마네킹에 입힌다. 


사람이 마네킹을 껴안으면, 손과 팔의 압력이 실시간으로 모터 내장 조끼로 전달된다. 이로써 내가 마네킹을 포옹하면, 마네킹이 받는 느낌을 나 자신이 곧바로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기애가 지독한 사람들에게 특히 어울릴 첨단 장비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152 틀리지 않기 [1] 이상한 모자 2011-02-13 1216
1151 어떤 애독자분이 저한테 전화를 하여.. file 이상한 모자 2011-02-13 1187
1150 지갑을 잃어버려서 이상한 모자 2011-02-12 1019
1149 좌파 여러분, 조조가 되세요 ^0^ file [2] 이상한 모자 2011-02-12 1368
1148 소외감 file [1] 이상한 모자 2011-02-12 1409
1147 강만수 전 장관님의 저서에 나오는 룸싸롱 간 이야기 이상한 모자 2011-02-09 6058
1146 [레디앙/김태현] 이탈리아 좌파 몰락 원인, 우리는? [1] 이상한 모자 2011-02-07 1312
1145 야채 라디오 2회! [1] 이상한 모자 2011-02-07 1390
1144 강만수의 책을 읽기 시작하다 file 이상한 모자 2011-02-07 1590
1143 4월 재보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필요하다 file [10] 이상한 모자 2011-02-06 1516
1142 웨스트윙, 브루노 지아넬리가 말합니다! [4] 이상한 모자 2011-02-01 2692
1141 1월 31일 한나라당 최고위에서 정두언의 발언 이상한 모자 2011-01-31 862
1140 지금 정 할 것이 없다면? 야채 라디오를 들어보세요! 이상한 모자 2011-01-30 1963
1139 2007년, 불세출의 이론가 장석준과의 만담 [1] 이상한 모자 2011-01-29 1066
1138 전진의 전성기(?)때의 최백순 아저씨 file [2] 이상한 모자 2011-01-29 1681
1137 여러분, 개헌이란건.. 이상한 모자 2011-01-28 867
1136 어려운 시절의 레닌을 생각하며 file [3] 이상한 모자 2011-01-28 1452
1135 젊은이들 [2] 이상한 모자 2011-01-28 1754
1134 [질문] 주대환 선생은 요즘!? [6] 이상한 모자 2011-01-27 959
1133 진보신당 대표는 박용진이며 민주당, 민주노동당과 함께하나 봅니다. [4] 이상한 모자 2011-01-25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