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대한 흑색 선전물을 본 후, 선거 전략가인 브루노 지아넬리가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함을 주장하던 중 백악관 공보부수석인 샘 시본이 "도대체 왜 이런 것들에 신경을 쓰느냐?" 라고 말하자 그게 대해 브루노 지아넬리가 대답한 말.
Because I am tired of working for candidates who make me think I should be embarrassed to believe what I believe, Sam!
왜냐하면 내가 믿고 있는 신념을 부끄러워하게 만드는 후보들을 위해 일하는 것에 질렸거든, 샘!
I'm tired of getting them elected.
그들이 당선되도록 하는 것에 질렸어.
We need therapy because somebody came along and said liberal means ...soft on crime, soft on drugs, soft on Communism ...soft on defense.
어떤 놈이 나와서 진보라는 것은... 범죄에 관대하고, 마약에 관대하고, 공산주의에 관대하고 안보에 약하다는 것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심리치료가 필요한 지경이야.
And we're gonna tax you back to the Stone Age... because people shouldn't have to go to work if they don't want to.
그리고 우리는 일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일을 하도록 강요받으면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을 석기 시대 수준으로 되돌릴 만큼 세금을 부과할거지.
And instead of saying,"Well, excuse me, you right-wing, reactionary... xenophobic, homophobic, anti-education, anti-choice... pro-gun, "Leave it to Beaver" trip back to the '50s"...we cowered in the corner and said : "Please, don't hurt me."
그리고 "아, 미안한데, 우익에, 보수적이고, 외국인혐오에, 동성애혐오에, 반교육적이고, 낙태반대론자이며, 총기소지옹호자인 당신! 비버에게 맡기고 50년대로 돌아가지 그래!" 라고 하지는 못할 망정 우리는 구석에서 겁에 질려 말하지. "제발, 해치지 말아주세요."
No more.
더 이상은 싫어.
I really don't care who's right, who's wrong.
나는 정말 누가 옳던 그르던 상관도 안해.
We're both right. We're both wrong.
우리는 둘 다 옳기도 하고 둘 다 틀리기도 해.
Let's have two parties, huh?
하지만 두 개의 당이 있게 하자고, 응?
What do you say?
어떻게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