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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대화
모 님 : 그런데 어째서 숨은 고수인가? 고수가 왜 숨어야 하나?
나 님 : 그렇다. <쌈지 타의에 의해 숨김을 당한 고수>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 내가 고수라도 당장 엠비씨 음악캠프에 달려나가 바지를 벗고 싶었을 것이다.
모 님 : 바지를 왜 벗는가.
나 님 : 카우치도 그 사건이 아니었다면 이만큼 유명해지지 못했을 것이다. 덩달아 럭스도 유명해 졌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다.
모 님 : ......
나 님 : <쌈지 내가 숨는게 숨는게 아냐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