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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술 좋아하는 소설가

조회 수 2017 추천 수 0 2008.05.15 16:48:11
카이만 *.176.49.134

술 좋아하는 남성을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시키는 소설가는,

특별한 사고가 없어도 평균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죽기 마련이다.

김용은 아흔살이 넘는 지금까지도 살아 있지만 고룡은 이미 1980년대에 제 소설 주인공들처럼 끊임없이 술을 마시다가 저 세상으로 떠났으며,

어슐러 르귄 여사는 1920년대에 태어났는데도 아직까지 살아 계시지만 20세기 최고 최대의 마초 소설가인 로저 젤라즈니 형님은 운동을 좋아하시는 양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에 암으로 작고하셨다.

뭐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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