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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녹색사회당과 김규항

조회 수 1037 추천 수 0 2011.06.08 09:12:45
코펜하겐 *.1.90.246

김현우님의 새로운 글을 봤습니다. 사진에 B급 좌파를 들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전 녹색사회당 글을 읽으면서 성장주의, 자본주의적 주체에 대한 극복을 얘기하실 때, 급진생태주의인 녹색평론 쪽과 김규항같은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B급 좌파를 들고 계신걸 보고 왠지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맑스코뮤날레에서 김규항과 같이 토론자로도 참석하셨던데요. 혹시 녹색사회당의 길에 김규항도 함께 하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이상한 모자

2011.06.08 10:10:51
*.114.22.71

김규항이 함께 한다는 얘긴 못 들어봤습니다. 김규항 말고도 누가 함께 한다는 말 자체를 들은 바가 없습니다. B급좌파라는 책은.. 아마 그냥 좌파라고 써있어서 들고 사진을 찍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D급좌파

2011.06.08 16:28:15
*.128.231.141

코믹,코즈믹한 좌파가 필요할려낭!

으흐흥

2011.06.08 16:56:16
*.205.71.90

김현우 선생님은 귀여우십니다!!

----------------------------------------
신지호 (112.XXX.XXX.195)

2011-06-08 11:46:18

진보작당 이근선위원장을 본받아라. 최홍재 뉴라이트 간부의 글을 인용해서 당게에 글올렸다. 거봐라. 우리는 하나다. 너희는 우리와 통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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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

김현우 (110.XXX.XXX.15)

2011-06-08 11:58:45

관심있으면 전화주세요 메룽

코펜하겐

2011.06.18 08:26:15
*.1.81.191

김규항님께서는 "김규항님 안녕하세요.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진보신당 김현우님께서 제안한 '녹색사회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멘션을 보냅니다."라는 저의 멘션에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제 경우는 하한선을 넘는 경우(신자유주의 세력의 재집권이라 진보집권이라 주장하는)는 선을 긋지만, 그 이상의 모든 진보적 시도와 상상력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다양할수록 좋지요." 중간에 오타가 보이는데요, 제 생각에는 (신자유주의 세력의 재집권을 진보집권이라 주장하는)이라고 말씀하시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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