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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뭘 끄적이고 난 후에는, 누가 내 글을 오해해서 읽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누가 내 욕을 어디선가 하지 않을까, 오해를 한 게 아니고 내가 정말로 삽질을 한 것 아닐까, 이런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리고 옛 글을 찾아보면 정말 엄청난 삽질을 한 일도 있고 부끄러워서 지워버리고 싶지만 비겁한 사람이 되고 싶진 않고...

그래서 나는 노래를 만들기로 했다.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부르면 사람들이 내가 뭔 말 하는지 잘 몰라서 아무 소리 안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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