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구토

조회 수 5270 추천 수 0 2008.06.30 15:38:48


어제 제일찌개백반 비밀아지트에서 술을 마시고 새벽에 귀가를 하였다.
늦잠을 자서 허겁지겁 일어나서 씻는둥 마는둥 집을 나서 출근을 하였는데,
계속 속이 미식미식 하던 것이.. 불안불안 하더니.. 신길역에서 폭발했다.

손으로 입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구토물들을 몸에 뒤집어썼다.

사무실에 와서 비누로 대강 냄새를 지웠는데, 이게 옷이 마르기 시작하니까.. 냄새가 점점 더 난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천재기타

2008.07.01 01:56:54
*.178.207.163

지하철 내에서?

바둑이

2008.07.01 11:37:41
*.88.34.243

어휴... 이래저래 불쌍하다

조슬린

2008.07.02 11:08:38
*.246.187.134

님, 수면 부족도 겹친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52 070823, 080725, 080726, 080727 [4] ssy 2008-07-28 5514
1251 [보다] 샘플링과 리메이크가 두려운 이유 [1] 이상한 모자 2008-08-08 5513
1250 노회찬, 심상정 이상한 모자 2008-04-06 5424
1249 왜 니들이 지랄이세요.. file [6] 이상한 모자 2011-07-07 5342
1248 서울 동작 을 지역에 출마한 정몽준이 file 이상한 모자 2008-03-27 5326
1247 나루의 데뷔음반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응들 [4] 이상한 모자 2008-03-05 5315
1246 모던영재의 탄생!! file 이상한 모자 2008-03-03 5308
1245 맥주 file [3] 이상한 모자 2008-06-22 5301
1244 이미 각오했던 길. [2] 이상한 모자 2008-04-10 5294
» 구토 file [3] 이상한 모자 2008-06-30 5270
1242 예상 [2] 이상한 모자 2008-04-09 5253
1241 냐 냐냐 냐 냐냐 냐 냐냐 냐 file 냐냐냐냐 2008-02-29 5252
1240 탕웨이가 귀엽지? 나도 좋아해.. file 이상한 모자 2009-11-06 5248
1239 진보신당의 비극 [1] 카이만 2008-04-21 5239
1238 진보신당 소풍에서 기타를 칠 예정. file 이상한 모자 2008-04-25 5231
1237 이 게시판 에서는 띄어쓰기를 이상하게 해도 자유인가요? [1] 노정태 2008-02-29 5227
1236 소주 file 이상한 모자 2008-06-21 5216
1235 운동권에서 성공하는 법이라는 글이 지워졌습니다. [1] 이상한 모자 2008-05-05 5176
1234 위저를 듣고 나서 생긴 선입견. file [4] 이상한 모자 2008-05-13 5169
1233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5] 이상한 모자 2011-07-04 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