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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인터넷 방송 중,

디씨인사이드 정치사회 갤러리의 '박정희각하'라는 네티즌이 전화를 걸어 옴.
닉네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골수 한나라당 지지자로 정치사회 갤러리에서는 악명을 떨치고 있었음.
진중권에게 전화해서 승리하겠다며 출사표를 쓰고 발제문 비슷한 것도 써놓고 집에서 거는게 좀 껄끄러웠던지 나가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음.

박정희각하 : 네. 저는 디씨 정치사회 갤러리의 박정희각하 라고 하는데요. 진보신당은 좌파 당이잖아요. 근데 좌파 당이면 친북적이잖아요.

진중권 : 아, 네. 원래 민노당이 그랬는데, 그래서 우리가 나왔거든요..

박정희각하 : 아, 네.. 그렇구나.. 근데 북한이 요즘..

진중권 : 그거는 인제.. (솰라솰라) ... 우리가 저렇게 나가면 쟤네는 통미봉남 하거든요.

박정희각하 : 통미봉남이요??

진중권 : 아 그게 뭐냐면.. 우리는 빠지라고 하고 미국하고만 대화 하는거죠. 그래서 김영삼 정권때 무슨 일이 있었냐면, 논의 테이블에서 우리는 빠지고 말은 한 마디도 못하고 수십조원 원자력 발전 비용으로 갖다 바쳤잖아요.

박정희각하 : 아 네 그렇구나...(쓱쓱)... (전화끊음)

현재 정치사회 갤러리에서는 "아 네 그렇구나...(쓱쓱)... " 이 유행어가 되고 전여옥을 토론으로 이기겠다며 네티즌 토론회를 개최해 놓고 앞에서 골뱅이만 무친 사태 이후 최대의 굴욕이라며 설레이고 있음.

이 와중에도 박정희각하는 자신의 발제문은 지우고 진중권과 논쟁을 하려고 한게 아니라 유명인과 통화를 한 번 해보고 싶었다며 허세를 부리고 있음.




☆★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


아가뿡

2008.03.31 01:59:24
*.81.187.114

아 네 그렇구나...(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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