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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듕귁의 지배계급은 티벳인들을 박해하고 많은 소수 민족들을 두들겨 팼습니다. 프랑스 등 자칭 유럽의 선진 국가들이 이에 항의를 하며 성화를 빼앗고 난리부르스를 췄으나 다들 올림픽 구경을 하러 듕귁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올림픽을 첨에 제안한 쿠베르탱이라는 님아는 올림픽을 할 때에는 전쟁도 멈추고 해야 된다고 했으나 스탈린이라는 걸출한 인재를 배출한 그루지야의 님들은 영토분쟁을 하며 러시아를 침공하였습니다. 물론 러시아한테 떡실신 당하겠지만 미국이 그루지야를 지지한다고 발언하면서 개쌈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올림픽은 이 시대의 큰 스승 마음에 들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소리 높여 외칩시다. 난, 이 올림픽 반댈세!


닷오-르

2008.08.09 23:56:09
*.201.64.240

오오 스승님 교시 오오

이번 개막식 보고 장이머우한테 춈 실망했슴다...뭐 그렇게 '큰 것'만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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