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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오늘은 국회의사당에 갔는데요.

조회 수 859 추천 수 0 2010.10.14 00: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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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국회에 들어가면 뭔가 아 여기가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뭐 그런거다 이런 느낌이 딱 듭니다. 건물도 크고.. 경찰이 지키고 섰고.. 신분증 토해내고 방문증 받아야 하고..

 

그래갖고 거기 들어가서 이리 저리 헤매는데요. 예쁜 여성들이 많더라고요. 의문이 생겼습니다. 왜 국회의사당에 예쁜 여성들이 많죠? 이유를 모르겠네.

 

하여튼 그래서 꿈이 생겼습니다. 국회의사당에 취직을 하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예쁜 여성들과 같은 복도를 걷고 싶습니다.

 

근데 유부남도 되나요?


...

2010.10.14 01:00:00
*.235.165.49

저작^권도 모르는 빨갱^이놈이 IP 차단은 할 줄 아는군요.

오만한 ...

2010.10.14 01:00:25
*.208.112.113

왜 이러세요 ip 차단 안 했는데..

...

2010.10.14 01:40:42
*.235.165.49

{유부남도 되나요?}

라고 했는데 뭐가 되냐는 건지 참 저도 모르는 빨 같은 질문이군요. 의사당에 취직을 하는 게 되느냐는 것인지 매일매일 예쁜 여성과 같은 복도를 걷는 게 되느냐는 것인지...

어쨌든 그 두 가지는 가능하지만 꿈이 생기는 것은 유부남은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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