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제가 바꿔서 묻죠. 이제까지 별 문제없이 판매되어온 사전피임약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만한 임상적 정황이 새롭게 나타났나요? 그래서 그건 전문의약품으로 돌리고 사전피임약보다 훨씬 더 위험한 호르몬제인 사후피임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지정했을까요?(그런 사후피임약이라도 낙태보다는 훨씬 낫죠) 저야말로 '갑자기' 여성들의 건강을 근거로 들며, 이제까지 바로 그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일반의약품으로 잘만 판매돼오던 사전피임약을 전문의약품을 돌린 구체적인 이유를 알고 싶네요.
그럼 제가 바꿔서 묻죠. 이제까지 별 문제없이 판매되어온 사전피임약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만한 임상적 정황이 새롭게 나타났나요? 그래서 그건 전문의약품으로 돌리고 사전피임약보다 훨씬 더 위험한 호르몬제인 사후피임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지정했을까요?(그런 사후피임약이라도 낙태보다는 훨씬 낫죠) 저야말로 '갑자기' 여성들의 건강을 근거로 들며, 이제까지 바로 그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일반의약품으로 잘만 판매돼오던 사전피임약을 전문의약품을 돌린 구체적인 이유를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