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정배는 아무것도 몰라영!

조회 수 2070 추천 수 0 2011.10.18 07:56:51
 천정배 
사실 저도 알지 못합니다 RT  참여정부때 FTA를 진행하게된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여기에 대해 말이 많은데 명확하게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해요! 

댓글 '16'

아이고

2011.10.18 17:17:09
*.118.44.188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같이 발을 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rz

2011.10.18 17:56:25
*.141.219.107

발 빼는게 아니라 정말 모르는게 맞지요. 대연정과 더불어 진짜 이걸 왜 이렇게 할려고 발악을 했는지 노빠들조차 모를 듯....

하뉴녕

2011.10.18 18:26:34
*.118.59.228

실제로 임기 막판에 김현종이 대통령을 설득해서 급작스럽게 추진된 것이고 핵심 참모진들도 그전까지는 몰랐다는게 여기저기서 나오는 일관된 증언이기도 하죠...

1rz

2011.10.18 18:52:22
*.141.219.107

김현종 책에 노무현에 대한 구구절절한 상찬이 그득해서 노빠들의 필독서 중 하나가 되었죠. 천정배는 저 시점에 FTA반대 노무현 비판 성명내고 하다가 노빠들에게 이완용 취급 ㅎㅎㅎ.

정태인이 국회에선가? 간담회에선가 노무현이 내놓을 업적이 없다보니 쉽게 낚였다는 뉘앙스로 말한게 있는데 저는 그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백수

2011.10.18 23:11:51
*.246.72.218

천정배 막 단식도 하고 그러지 않았음? 아 그건 김근태였나.. (치매가 오는지 불과 몇년 전 일이 기억이 안남;;)

백수

2011.10.18 23:13:51
*.246.72.218

확인해보니 천정배가 단식하고, 당시 열우당 의장이던 김근태가 가서 말렸군영..

홍어먹는게벼슬이냐

2011.10.19 03:01:13
*.128.217.223

이상한 모자

2011.10.19 07:38:12
*.208.114.70

그게 뭔 소리죠???

스키너드

2011.10.19 08:34:58
*.145.86.229

말 그대로 홍어 먹는건 벼슬이 아니라는 훈훈한 이야기

이상한 모자

2011.10.19 09:14:28
*.114.22.71

님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홍어는 좋은 음식입니다.

이상한 모자

2011.10.19 07:55:09
*.208.114.70

위에 홍어 뭐 라는 애들 얘기하는 것 보면 참 저질입니다. 참여정부의 중점사업이었던 FTA 얘기는 거진 2003년부터 논란이었고 2006년 말까지는 천정배도 한미FTA의 정당성에 대한 논리를 유포하는데 열심이었습니다. 2007년 천정배 대선캠프가 뜨고 단식을 하고 민생을 외치며 총알같이 당을 뛰쳐나가 노빠들 사이에서 공공의 적이 된 거지...

그리고 님이 진보진영의 노회찬, 심상정, 권영길 간의 경쟁에 관심이 없듯이 우리도 님들 중의 누굴 선별해서 누구는 욕하고 누구는 좋아하고 그런거 없어요.. 정신을 좀 차리세요. 지분양보 같은 소리하네.. 민주당한테 지분양보 받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꼴통같은 좌파가 바로 우리요.

이상한 모자

2011.10.19 08:02:32
*.208.114.70

그리고 박원순도 지지 안 해요....... 아 미치겠다 진짜....

하뉴녕

2011.10.19 17:20:38
*.118.61.103

좌빨은 난닝구보다 노빠를 더 사랑한다는 저 반석같은 신앙을 우리가 깨뜨릴 수 있는 방법은 업ㅂ어!!!!

스키너드

2011.10.19 17:24:03
*.88.210.189

또한 난닝구=노빠=친북좌빨이라는 것 역시 반석같은 신앙이죠.

백수

2011.10.19 23:31:39
*.70.15.217

그러게요. 대체 저 판타지(?)의 근원은 어디인지 ㅎㄷㄷ

근디

2011.10.22 09:53:34
*.224.172.100

레디앙 1면 보면 딱 오해하기 쉬운 구조더구만요. 노빠와 난닝구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공평하게 모두 까는 구조를 만들어야...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7 이 세상 모든 글치들을 위한 책 <글쓰기 클리닉>을 출간했습니다. [5] 임승수 2011-12-15 2263
356 제가 목수정 선생께 보낸 이메일입니다. [2] 하뉴녕 2011-12-16 6397
355 고스톱에 대한 큰스승 독트린 [5] 이상한 모자 2011-12-16 3598
354 목수정 선생님이 본인의 이메일 공개도 요청하셔서 공개합니다. [52] 하뉴녕 2011-12-16 9307
353 누가 좌빨이 되는가 [15] 인페스티드테란 2011-12-18 2221
352 대한민국에서 가장 할 일이 없는 인간 군상 [1] 레야 2011-12-19 2004
351 심심풀이 정치 예측 - 유시민이.. [1] 사생팬 2011-12-19 2056
350 아니, 스승님... 권력에 입성하시다니. [1] 클라시커 2011-12-19 2049
349 김정일 사망 관련하여 트윗에 올렸던 나의 정확한 판단을 저장 [2] 이상한 모자 2011-12-19 2109
348 장석준 선생님께서 인문숲에서 강의를 여셨네요... 인페스티드테란 2011-12-20 3014
347 10만원 정치자금 기부하고 세액공제로 돌려받으세요! [15] 이상한 모자 2011-12-24 5759
346 강용석 [20] 마블 2011-12-28 2114
345 설마 홍세화 대표가 준비 중이라고 했던게! [8] 상산의 뱀 2011-12-30 2266
344 술을 끊기로 했습니다. [2] 이상한 모자 2011-12-30 2315
343 미천한 제자 스승님께 문안 올립니다. [1] 수상한모자 2011-12-31 2247
342 환호를 너무 오래 해서 짜증을 내는 스탈린 [1] 이상한 모자 2011-12-31 2413
341 음주 폭행 사건...좌빨의 영성을 말하다. 사생팬 2011-12-31 2203
340 음모론, 혹은 논리적인 글쓰기 [1] 하뉴녕 2012-01-01 3839
339 2012에 좌파가 해야 할 일 [4] 경경경 2012-01-07 2303
338 2012년에 진보신당이 해야 할 일 [2] 감놔라배놔라 2012-01-11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