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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백수

2012.01.28 00:07

논점에서 벗어나긴 하지만 현역 국회의원이고, 별 다른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으며 나름대로 명망도 있는 조승수를 기어이 울산 남구로 쫒아내고, 그것도 모자라 이경훈과 경선까지 하게 만든 김창현이 정치공학 운운하는건 좀 우습군요. 그리고  총선 출마하려고 사퇴한 (한나라당) 광역의원을 비판했던 당사자인 주제에, 그 짓을 똑같이 한 이 인간들은 염치도 없을 뿐더러 책임 정치라는 것은 엿이나 바꿔드신듯....


심상정은 아직 정파구도에 대해 정면돌파할 자신이 없는 것 아닌가 싶어요? 권영길처럼 명망성을 인정받는 댓가로 완전히 투항한 것이거나.. 그래도 뭐라고 한마디는 해야겠고 그렇다고 주사파 비판하기엔 당내 입지가 약한 만큼, 예전에 써먹은 그 수사를 반복한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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