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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하뉴녕

2012.02.16 12:04

악의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진 않았기 때문에 제가 더 우울해한 겁니다.박권일 님은 또 그걸 달래느라 하신 말씀인데,킹카남 님이 아닌 다른 경우엔 박권일 님 설명이 맞는 부분도 있겠죠.그리고 넌 왜 노력을 안 하냐고 티박을 주시는데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봤습니다.예전 글과 요즘 단행본으로 나오는 글들의 문장을 비교하면 그렇습니다.안운사를 안 보셨다고 하면 더 할 말은 없구요(사람이 물건을 파는 입장이 되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과물이 시원치 않으면 타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그 점을 존중하고 수긍은 하지만 가끔은 저도 짜증을 낼 수는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 이렇게 던지는 글의 경우엔 충분히 정리가 되지 않아 예전의 문제들을 드러내는 경우들이 있죠.다만 그 경우에도 그 문제에 '난해함'이란 형용사가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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