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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너구리

2011.12.22 18:34

생각해보니까, 수신지 주소를 글쓴이의 지인 분 측에서 잘못 적었다는 가정은 너무 섣불은 가정이었군요. (글의 맥락상) 당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했는데, 주소를 기록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잘못 적었다는 가정이 훨씬 설득력이 있군요.

 

그렇다면 택배기사 분의 언성이 과연 정당한지는 생각해볼 문제군요. 근데 친절, 불친절과는 관계없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단지 사람들끼리 조금씩 배려하면서 살자는 내용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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