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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2011.12.18 16:51

글 너무 잘 쓰신다. 저도 택시운전기사랑 싸우고 들어온 제 동생한테 비스한 얘기를 한 적이 있었드래죠. ㅋㅋ 정확히 같은 반응, 그 반응에 대한 저의 정확히 님과 같은 재반응..ㅎㅎ

아, 근데, '소수자 공감능력'에 대해서 비판적 포지션을 취하는 좌파들도 많더라구요. 그 분들 왈, 소수자/다수자가 아니라, 그냥 전체를 사고하는 게 중요하다.. 뭐 그런 얘긴 거 같은데..;; 근데 상당히 일리 있는 말이라, 한번쯤 찾아서 읽어보셔도... http://www.homopop.org/log/index.php?pl=168&stext=%EC%86%8C%EC%88%98%EC%9E%90#

서동진의 <차이의 윤리라는 몽매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 소수자 담론과 다문화주의 비판 이라는 글이거든요. 한번쯤 꼼꼼히 읽어보시고 본인의 생각과 접합하시면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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