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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상산의 뱀

2011.12.05 19:17

이 글만 보면, 왜 얘기가 길어졌는지 이해를 하기가 어렵네요. 전 별 이견이 없어요. 저에 대한 부분을 말씀 드리면, 저 스스로가 '당이 혼탁해질 것 같다는' 그런 염려를 느낀건 아닙니다. 저는 당내 여러 사건이나 레디앙의 글(박노자와 같은 글)을 보고 '순혈','진짜'좌파당에 대한 열망같은 걸 느꼈고 만약 그러면 당원교육 같은 방법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우니 당원 진입벽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인게 아닌가 제안을 한 것이죠. 제가 당이 좌편향되는걸 비판하면서 탈당한 사람인데, 그런걸 염려할 이유가 있겠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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