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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tomoya

2011.11.24 16:34

안녕하세요. 어제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체 저자 간담회에 참석했던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어제 물어 볼까 말까 하다가 블로그 찾아 남기라는 이야기에 남겨 봅니다.

어제 3당이 창당 될경우를 이미 가정하고 민주당이 없을 경우와 민주당중 일부만 받아 들일 경우를 상정한 이유 입니다.
시기가 묘한 출판기념회로 어느정도 짐작했는데..
아마 파보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합의 할만한 저축은행 비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49993

이미 민주당 전체를 통합하는 건 답이 없다고 봅니다.
민주당을 제외한 야당으로 통합하고 민주당이 통합을 원하면 보수에겐 보수(보호+국익을해야 할판에 FTA)의 자질을 물어 공격하고 민주당엔 출판회와 그 이면의 저축은행을 공격해서 곪은 고름을 빼낸 나머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썩은 그루터기에 주는 호남표는 무시하고 살아있는 가지의 호남표만 받아야 깨끗한 진보 이미지를 가질수 있을 듯 해서요.

이럴 경우 신당 창당후 한나라당/민주당 둘 다 공격할 경우 득 실에 대해서 물어 보고 싶었는데..시간 제약이 걸려 아쉬웠습니다.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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