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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기타의 높이

조회 수 2801 추천 수 0 2011.10.12 16:18:51


신대철, 김세황, 김태원, 다시 신대철이다. 네 사람 다 기타를 메고 있는 높이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스트라토캐스터형 기타를 메고 있는 김세황, 김태원의 간지와는 달리 레스폴의 신대철은.. 좀 찐따 같다. 레스폴이 멋있을라면..



이 정도 높이로 내려야 하는데.. 위의 제임스 헷필드는 기럭지가 있어서 더 멋있다.



이 분야의 전설 지미 페이지옹도 레스폴 유저로서 언제나 배꼽 밑 쯤에 메는 기타를 고수하고 있다.



반면 같은 레전드라도 스트라토캐스터를 쓰는 리치 블랙모어옹은 배꼽 위다.


10년을 스트라토캐스터형 기타를 치다가 최근 레스폴형 기타를 치는데, 찐따같은 포즈가 싫어서 배꼽 밑으로 기타를 내렸더니 치는 것이 힘들다.. 연주의 퀄리티냐, 포즈냐.. 고민이다...


댓글 '2'

지나가다

2011.10.12 23:34:39
*.212.111.106

레스폴이 보통 무거워서 내려메면 허리에 안좋다더군요.

'ㅅ'

2011.10.13 22:12:47
*.36.33.64

제 생각엔
포즈>>>>>>>>>>>>>>>>>>>>>>>>>>>>>>>>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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