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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노예인증 + <<안밀잠>> 오타 제보

조회 수 5142 추천 수 0 2011.10.30 00:59:54

1.jpg


1. 노예 인증

(1) <<키워 일지>>를 재밌게 봄 → <<안운사>>를 보고 한빠가 됨 → 어디선가 로티를 인용했었는데 그 논리가 매우 마음에 들었음 → 한윤형 블로그에서 로티로 검색 → 서평이 나옴 → 이유선의 로티 입문서를 구입해서 봄 → 이유선빠가 됨 → 이유선 책을 사모으기 시작 → 결국 로티빠가 됨


(2) 한윤형 블로그에서 <냉장고에 코끼리 집어 넣기> 글을 봄 → 이상한 모자라는 분이 리플로 한윤형 버전 쓰신 거 보고 빵 터짐 → <월간 시기상조>를 들어가 섹시한 이력를 확인하게 됨 → 한윤형 블로그에서 이상한 모자로 검색 → 서평이 나옴 → <<레닌을 사랑한 오타쿠>> 구입 → 그분을 언제부터인가 큰스승님으로 부르게 됨


(3) 그런데 한+이모 통합빠가 되면 결국 진빠가 될 수 밖에 없음(그들이 진빠이므로) → 진중권의 책을 사모으기 시작



2. <<안밀잠>>(1쇄) 오타 제보

아직 한쌤이랑 큰스승님 파트 밖에 못 읽긴 했는데 일단 ... 


(1) 44쪽, "어쨌든 안철수가 21012년 혹은 2017년에 대선에 출마하기를 바라는 이들은..."


(2) 215쪽, "...밴드왜건효과는 천천히 옅리기 시작할 것이다." 


(3) 232쪽 둘째문단, "박원순과 박영선이 격돌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나타났듯이... 결국 20대의 표심에 따라 결과가 정해지는 것이다." 220-21쪽에 이미 나온 내용. 삭제해야.


(4) 238쪽, "이런 그림이 되면 안철수는 당내 계파 경쟁에서 문재인, 정세균의 유럭한 대체로 떠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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