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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어휴

2011.12.18 15:56

"자신의 삶과 권리가 침해당했을 때 귀족은 분노하며 복수한다. 그러나 노예는 화내는 대신,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며 사과와 회개를 요구한다."는 니체의 말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하지만 사과도, 복수도 다 무언가 별로인 느낌. 참 사람 잘못 만날 때가 있기도 한 듯. 걍 똥 밟았다 하고 버리시는게..ㅡㅡ;; 암튼 뉴녕님 덕분에 목수정이란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분별가능해져서 고맙습니다 ;; 정명훈 때도 학을 뗐지만, 이젠 뭐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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