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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하뉴녕

2011.12.18 15:04

진짜 혹시나 해서 구글에서 '한윤형 목수정'으로도 검색해보고 과거 트위터 아이디인 'hanyhy 목수정'으로도 검색해 봤는데, 제가 메일에서 언급한 당시의 몇 편의 글 외에 정말로 제가 언급했다고 할 만한 게 전무합니다. 물론 'hanyhy' 트위터는 계폭을 했기 때문에 서버에서부터 지워져서 다른 검색엔진엔 안 걸리지만 적어도 코멘트한 게 있으면 구글에선 검색화면엔 보여야 하거든요. 사실 트위터에서 제가 상시적으로 목수정을 씹었다 한들 (그녀의 전제인, "진중권의 거짓말을 내가 곧이곧대로 믿고 확대재생산했다."가 오류인 이상) 그녀와 그녀 친구들의 일련의 행동이 올바른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이 역시 그들의 사실판단 능력이 어딘가 고장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하나의 증거는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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