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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클라시커

2012.01.22 14:58

엄밀히 말해, 그동안 이 일을 키워놓았던 당직자들과 지도부는 대부분 그만둔 상태(홈페이지 관리하던 홍보국장도 그만뒀고, 사법기관이라 할 수 있는 당기위원들도 반 이상이 그만두었을겁니다.)고... 이 지경까지 내몰린 상황을 큰스승 및 다른 당직자들이 떠안게 되었다고 봐야 맞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 관해서는... 지금부터 율을 만들어 나간다고 봐야 할 것인데... 문제는 이 문제에 대해 대표단을 비롯한 중앙당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느냐...는게 전혀 읽히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바둑격언 중에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악수를 둘 장고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조바심이 날 때도 있습니다.

차라리 관리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다면, 그냥 당게 자체를 잠깐 폐쇄하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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