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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이상한 부자

2012.01.21 16:21

저는 아예 글만 쓸 수 있게 하자는 겁니다. 일부 '깨끗한' 커뮤니티에서 실시하는 것처럼 분량 제한(200자 이상을 무조건 넘길 것. 등)도 넣고요. 이런 조치는 검열과 차원이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시판 싸움의 상당 부분은 흥분해서 댓글싸움 하다가 번지는 경우가 많은데 '깨끗한' 커뮤니티 몇군데를 참고해서 기술적으로 조치를 충분히 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반인들이 쓰는 커뮤니티에서도 자체 규약으로 언어폭력이나 도배를 막는 경우가 많은데 진보신당 게시판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겠죠. 아마 큰스승님을 비롯한 당직자분들이 격무에 시달린 탓에 챙기지 못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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