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이상한 부자

2012.01.21 16:34

최근 노/심이 통진당에서 추진하는 일들을 보면 '가치에 기반한 선거연대'라는 차이점마저 점점 없어져가는 것 같더군요. 며칠 전에도 가치에 기반한 선거연대를 제안했고, 민주당은 무시하는 중이구요. 사실 진보신당이 민노당보다 더 좌파라는 인식을 지난 4년간 못주긴 했습니다만, 그것이 문제의 전부라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진보신당, 통진당에 적을 두지 않고 있는 '좌파'들에게도 진보신당이 '선명한 대안'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제일 문제인 것이죠. 어쩌면 이 당의 존재 자체가 '실용적 행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