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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킹카남

2012.02.15 16:18

트윗에 올라온 뉴녕님의 하소연을 읽고...다시 글을 올립니다...

 

님의 트윗을 읽어보니 어느새 제가 '진보신당측을 까는 뇌없는 나꼼빠'같은 사람이 된것 같군요;;;......

 

'난해하다'라는 표현이 정확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재미없다', '지루하다',,

 

과거 디씨의 표현을 빌려서 표현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서 무효!!'정도가 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가방끈 긴 축에 속하는데

 

이 글-뿐만 아니라 뉴녕님이 쓰시는 웬만한 글들-을 딱 보고

 

머랄까...숨이 막힌다고 할까요...되게 답답함과 그로인한 읽기귀찮음이 밀려오는 건...

 

머..저의 탓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호소를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그 사람들이 나꼼빠나 민주당지지자도 아닌데 말이죠.....ㅜㅜ

 

문장이 길지 않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지금 이글만 놓고 본다면...

 

긴편 아닌가요???-_-;;;;;;

 

이상하네요...모르겠습니다....

 

뉴녕님 트윗만 보자면 뉴녕님은

 

'전 글을 친절하게 쓰는 자상한 대인배'같은 이미지인것 같은데...

 

트윗안과 밖은 확실히 다르네요...

 

트친글을 서로 RT하며 그 패밀리끼리만 놀면 정신건강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오프에선 뉴녕님과 아무런 연이없는 사람들이 글을 읽는 냉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다고 해서 뉴녕님의 스타일이 단박에 바뀌실리는 없겠지만....

 

박권일옹은 아예 저같은 말을 하는 사람을 '뉴녕님과 다른편'으로 정해놓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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