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한윤형-김민하 님 강연회같은거는 안하시나요.

조회 수 3253 추천 수 0 2012.03.14 14:28:14

저번에 밀어서 잠금해제때는 수업들어야 해서 못갔구요, 이번에 6월에 군대가는데 그 전에 선거철 이후에라도 한번 강연이라도 듣고싶은데..

 

한윤형님 진보정당에 관한 새  책 낸다고 트위터에서 말하신 것 같은데 언제 내실건지...헤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4'

이상한 모자

2012.03.14 19:42:53
*.180.114.103

한윤형은 모르겠고 저 같은 모지리가 감히 누굴 가르친단 말입니까.

멀리서

2012.03.14 22:31:05
*.171.216.198

말과 글은 다르거든요. 또 글과 글의 필자를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글 잘쓰는 사람중에 자뻑에 겉으로 봐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글을 글로 읽어야지, 그 사람과 동일시 하면 안됩니다.

제가 말과 글과 인간성의 삼위일체가 되는 사람은 지상에 몇명 없습니다.

현실에서 투쟁하지 키보드 워리어질은 왜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쥔장을 까는게 아니고, 대충  이 바닥 사람들 강의나 얘기 들어보면 대략난감인 경우가 많습죠.

 

123

2012.03.14 23:39:03
*.190.177.81

1) 말과 글과 행동과 인간성은 다르다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만나기 전까지는 모르는것인데 어찌 그리 다를것이라고 함부로 예단하십니까? 오히려 저는 님의 현실인식에 문제가 있는 듯 하군요, 거기다가 다르면 또 어떻습니까? 2) 현실에서의 투쟁과 달리 "키보드 워리어"짓으로 얻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3)굳이 말하자면 저는 한윤형님이 등장하시는 TV프로그램 등으로 말하는 장면은 많이 봐 왔고 평소 하시는 생각들은 정치평론 글로 많이 읽었으며, 그리고 행동과 인간성은 유추만 할 뿐 외부인인 제가 잘 알기 힘들 듯 하군요. 저는 확인하여 무엇을 얻고자 함이 아니라 그냥 평소에 제게 영향을 많이 주신 분 중 한분을 만나 뵙고 군대가기 전 추억으로 기억하고자 했었을 뿐입니다. 이때 한윤형님의 평소 글과 행동과 기타것들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한윤형님을 만날려고 하는 이유는 그런 것들 때문이 아니었으니까요.

하뉴녕

2012.03.15 00:42:05
*.118.61.49

제가 그 지상의 몇명입니다. :)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37 RSS 구독에 문제가 있습니다. [1] 따사로운 2012-06-24 1182
236 [시국좌담회] 하뉴녕공을 모시고 시국 토론회를 했습니다. 녹취록입니다. file [8] nishi 2012-06-25 1635
235 아에로플로트! file 이상한 모자 2012-06-29 1575
234 스패머가 나하고 한 판 붙자는 것 같은데.. [1] 이상한 모자 2012-06-29 1330
233 무키무키강만수 file [1] 이상한 모자 2012-06-29 2874
232 안녕, 대하빌딩! [2] 이상한 모자 2012-07-06 1462
231 누가 착한 놈이고 누가 나쁜 놈인지.. [3] 이상한 모자 2012-07-07 1867
230 아이고... [6] mii 2012-07-09 1512
229 오늘 당사에 다녀 왔어요. [1] punx 2012-07-12 1262
228 지금이 90년대 PC통신의 시대라면 [2] 이상한모자 2012-08-06 2398
227 빠리스타일 [7] 이상한모자 2012-08-09 8648
226 기분 참 개같네. file 이상한모자 2012-08-31 1478
225 개 같은 소리들 [1] 이상한모자 2012-08-31 1446
224 그 놈의 조직노동 이상한모자 2012-08-31 1084
223 악의적 질문 [1] 이상한모자 2012-08-31 1347
222 이런 질문을 좀 받아들일 줄 알아봐라. 이상한모자 2012-08-31 1378
221 이상한모자 충격고백 "나는 왜 페이스북이 싫은가" 홍세화 2012-09-07 8415
220 베네수엘라 현장 활동가 목소리를 담은 책 <사회주의는 가능하다>가 출간됐습니다. 임승수 2012-09-07 3387
219 김리나 카일 file [1] 이상한모자 2012-09-07 1620
218 레드북스에 나를 때리러 오십시오. 이상한모자 2012-09-1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