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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무식쟁이

2012.03.09 18:33

1. 그 법원 관계자가 누구인지를 오픈하면 안된다. .. 여기에는 동의하시는 건지?

2. 그것이 오픈해도 되는지 안되는 지를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취재원 자신, 즉 박검사입니다.

2-1 봉추7회 "우리한테 얘기 안하고 가서 진술했다." 즉, 나꼼수측과 사전에 - 내가 진술할테니 너희가 터뜨려라는 식으로 -상의한 것이 아닙니다. 

2-2 따라서 나꼼수는 오픈해도 되는지 안되는 지를 박검사를 대신하여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3. 그런데 나꼼빠들은 자신들이 다양한 추측을 통해 박검사를 대신하여 판단하고 행동에 나서도 된다고 믿고 있는거죠.

이에 대한 '진빠진영'의 비판은, 너희에게 그런 권리가 없다는 것이고요.


논쟁이 무한루프를 도는 이유는 이런 차이 때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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