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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육회스님2

2012.03.09 18:25

> 그 법원 관계자가 누구인지를 오픈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오픈해서 될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는 바로 취재원 자신이죠. 지금은 그 유일한 당사자가 침묵하는 상황이구요. 진빠진영의 기나긴 이야기는 결국 

"내 생각에 박검사는 (이러저러한 추측을 근거로 보면) 아웃팅을 원치않았고 그로인해  (이러저러한 추측을 근거로 보면) 안입어도 될 피해를 입은것이다. 주진우 기자와 나꼼수는 (이러저러한 추측을 근거로 한 앞의 문장이 정당하다면) 자기 하나 살자고 취재원을 밀고한거다"라는것이고,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은 괄호안의 추측이 옳다는 근거가 뭔지를 묻는것이고, 진빠진영은 누구나 합리적인추측을 할 권리가 있다고 빠져나가려고 하고... 이래저래 논쟁은 무한루프를 도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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