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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무식쟁이

2012.03.09 18:13

올드보모어//

일단 주진우가 보호해야 할 '취재원'은 한참 이전의 공표?에 언급된 사람입니다. 

즉 예전에 나꼼수에서 "나(주진우)에게 기소 청탁이 사실이었음을 밝힌 법원 관계자가 있다."고 했는데, 그 법원 관계자가 누구인지를 오픈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박검사가 공안 2부에 가서 '기소 청탁이 사실이었다고 진술'했더라도 그 자체만 - 이 정보는 주진우가 다른 루트를 통해 입수한 것 같습니다만 - 보도하면 됩니다. "박은정이라는 검사가 이래이래 진술했다더라" 라고.. 그러나 주진우는 "박은정 검사가 옛날에 나의 취재원이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어요. 아웃팅이라는 건 이건에 대한 거지, '공안2부에서 진술했다'에 대한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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