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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지나가다

2012.03.09 18:04

취재원 자신이 아웃팅에 대한 확고한 거부의사가 없는 상황의 아웃팅도 비난받을 일인가?

->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거 정말 견적 안나오는 질문입니다. 언론인으로 일해봤거나, 언론윤리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이런 식으로 질문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질문은 이겁니다.


취재원 자신이 신원을 공개할 의사가 없는데 기자가 공개하는 행위는 비난받을 일인가?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렇다' 입니다. 왜 그런지는 위 댓글에서 충분히 언급했습니다. 님이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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