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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시민 폐인

2012.04.29 21:11

한나라당 지지자였던 김순자님과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얻어낸 목영대님의 사례를 그냥 지나쳐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년 전부터 야권은 노빠+통진당 주류 연합이 어떤 틀을 만들고 이끌어 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걸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얽매이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 선거에선 선거 연합은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되, 통통연대와는 확실하게 차별화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게 말처럼 쉽지 않겠죠?


아무튼 큰스승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4년 뒤엔 이길 겁니다. 이길 수 있을 거에요. 힘 내세요!

낡은 야당들을 넘어서는 정당에 대한 수요가 반드시 나타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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