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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이상한 모자

2011.12.14 07:55

심상정은 국민파가 아니고 중앙파의 핵심이었으며 의원이 된 이후 금속노조와 별 관계를 갖지 않았습니다. 금속노조는 물론 민주노총의 누구도 심상정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최근 가장 열렬하게 심상정을 지지하는 것은 사무금융연맹 위원장입니다.


금속노조는 국민참여당을 포함하는 합당에 대해 내부에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었고 최근에도 그런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런 것과 별개로 그들의 그런 의견이 현실적으로 어떤 영향력을 미칠 지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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