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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상산의 뱀

2011.11.29 18:45

'급진'을 폭력의 세기로 볼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그런 직접 행동이 눈에 잘 띄는게 아니겠습니까? 가령 진보신당이 강령으로 삼성을 해체시키겠다고 한들 그걸 누가 알 것이며, 그걸 통해서 진보신당이 다른 당과 어떻게 차이를 보이며 드러날까요? 그러니 홍세화 선생이 레디앙 인터뷰에서 사람들을 깜짝 놀래게 만들 모종의 행동 계획이 있다고 말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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