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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린 우리 스스로 만든 권력이
필요하다는건 알면서도 왜 아직 망설일까요
똑같은 놈 똑같은 권력이 싫고
염증이 난다 하면서도 왜 아직 망설일까요
아직 부족해서라는 말은 말아요
아직 때가 아니라서라는 말은 말아요
그건 완벽한 부모가 되기 전엔 아기는
갖지도 낳지도 말란 말과 똑같잖아요
똑같잖아요 오~
큰 스승님의 핵심 사상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를 볼 때면 언제나 떠오르는 노래가 '착한 사람들에게'입니다.
"아직~ 부족해서라는 말은 말아요. 아직~ 때가 아니라서라는 말은 말아요~.
그건 완벽한 부모가 되기 전에 아이는 갖지도 낳지도 말란 말과 똑같잖아요.
똑같잖아요.오오~오오~오오오오~"
이 비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빠가 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