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시원하게 방귀 뀌는 법을 설명한 이미지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림이 설명하는 자세를 취하면 된단다. 팔을 뻗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무릎을 꿇는다. 바닥과 몸이 삼각형일 때 가장 좋다. 이 자세가 가스 배출과 복압 낮추기에 아주 좋다고 한다.
위 이미지와 정보는 미국에서 출간된 책의 일부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정도로 해석될 제목의 책은 방귀가 너무 뀌고 싶을 때 화장실로 가서 해결하라며 위와 같은 자세를 알려준다. 책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3/4리터의 가스를 만들어내며 11에서 14회 배출한다. 남자의 방귀가 잦은 이유는 여자보다 많은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이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