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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가문의 영광

기타 조회 수 697 추천 수 0 2013.06.07 17:20:39


신문에 이렇게 못 생긴 쌍판을 대문짝만하게 실어주시고... 가문의 영광으로 알아야 겠다. 일베 덕분에 별 걸 다 해본다. 어떤 분은 '일베가 투쟁의 최전선이라도 되냐?'며 비난을 하기도 했는데, 글쎄 내 입장에서는 굳이 신문사에서 부르는 데 "일베가 투쟁의 최전선이라도 됩니까? 제가 좌파인데..." 그럴 수도 없고, 이것 참.


좀 더 섬세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한 것 같은 기분인데, 2시간 동안 얘기한 것을 다 실을 수는 없는 것이므로 이 정도로 정리됐다. 그냥 무조건 가문의 영광이며 이것을 프린팅해서 액자에 담아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도록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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