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5일 정의당에 입당한다. 진중권 교수는 이 날 예정된 정의당 중앙당사에서의 강연을 진행하면서 입당원서를 쓸 예정이다.
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4일 "혁명적 신념에서 탈선하면 그가 누구이든 혁명의 원칙이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며 "한순간이라도 딴 생각을 하거나 딴 길을 걷는 사람은 때묻은 인간, 병든 사람으로 혁명대오에서 떨어져나가 역사의 버림을 받게 된다, 충신은 99%짜리란 있을수 없으며 오직 100%짜리만이 있을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