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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이상한 부자

2011.12.10 00:58

편집권이 항상 정쟁에 휩싸여 있는 상태가 정상이겠죠. 그런게 없다면 그야말로 당권파의 '선전도구'인 셈이니까요. 기관지의 역할은 당원 전체적으로 합의할만한 틀을 만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내부에 정파가 있다 하더라도 일정한 틀 안에서 움직일 수 잇도록 편집권이 행사되어야 겠죠. 진보신당 기관지에 노무현 찬양이 실리지 않게 한다던지 이런 역할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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