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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사는 게 왜 이러냐

기타 조회 수 974 추천 수 0 2013.12.21 22: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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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를 그려본다. 부업을 왕창해서 무조건 돈을 많이 벌 생각이다. 안 그러면 정말 죽어야지 답이 없다. 이 집에도 주고 저 집에도 주고... 그래서 어느 정도 안정적인 여유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제 이사도 해야 하는데, 부업이 일정 수입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엄청난 월세는 감당할 수 없다. 그래서 그저 그런 수준으로 가야 한다. 피터팬의 뭐시기 카페를 보면... 방들이 다 왜 이런지 모르겠다. 바보같은 방들 밖에 없다. 나 원 참 돌아버리겠네...


그리고 부업을 여러 개를 해도 그게 다 뭐가 잘 된다는 보장도 없다. 당장 다음 주부터는 주중에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입장이 될 것이다. 술도 못 먹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돈만 주면 뭐든지 하지... 지금 완전 큰 일인데...


이게 왜 이러냐 도대체~~~


댓글 '2'

트리키

2013.12.31 08:31:34
*.177.46.227

ㅠ.ㅠ ㅠ.ㅠ ㅠ.ㅠ ㅠ.ㅠ 큰스승님 예전에 냉장고 고장났다고 하셨던 건 혹시 고치셨는지요..?

이상한모자

2013.12.31 16:07:07
*.192.210.237

고친건 아니구요. 겨울이 되니 또 괜찮더라구요. 여름되면 또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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