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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니 이럴수가 우리집이

기타 조회 수 526 추천 수 0 2013.12.17 11:21:13

http://www.jinzaspace.com/?p=5257


가끔 보는 블로그인데, 우리 집 근처이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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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 철문 달린 옥탑방이 이 인터뷰의 주인공이 사는 집인데, 거기 말고 사진의 왼쪽 1/4 지점 쯤에 파란색 네모가 보일 것이다. 그것이 우리 앞집, 그러니까 원래 주인이 살던 가건물이다. 그리고 그 파란색 지붕 바로 왼쪽에 초록색 지붕의 작은 거지같은 뭐가 있는 데 그게 내가 사는 집인지 움막인지다.


종종 저 움막에서 이 인터뷰의 주인공들이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광경을 지켜보며 부러워하곤 한다.


댓글 '4'

피의불똥침

2013.12.17 11:47:20
*.142.50.12

큰스승님 집에 고기 사가면 마당(옥상?)에서 구워먹을 수 있나요?

이상한모자

2013.12.17 12:15:00
*.96.161.109

피의불똥침 / 뒷집의 큰 창문이 바로 붙어있어서 그들이 불편을 호소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피의불똥침

2013.12.17 13:25:34
*.142.50.12

아....  예.... ㅠㅠ

최배닭

2013.12.17 13:40:37
*.115.223.46

사촌동생네 집에 놀러가서 잘 때마다 염장지르는 사람들 인터뷰로군요. 정체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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