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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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첨언하자면, 내가 쓴 글을 내가 반복적으로 읽어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타인이 보는 나의 글에서도 물론 그러하겠지만, 한윤형씨의 글에는 비문과 논리적 비약이 매우 많아서 읽는데 힘이 들었다. 또한, 이런 식의 확장된 논지는 또한 논의를 불편하게 만든다.
나는 스스로 글을 잘 쓰지 못한다는 사실을 언제나 강조해 왔고, 그것은 진심이다. 그리고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은 비문을 쓰지 않는다. 다만 악문을 쓸 수 있을 뿐이다. 세상에는 나처럼 "글을 잘 못 쓴다."는 자각을 하는 사람만큼도 글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건 취향이라서 내가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다. 그냥 꼴려서 쓰겠다는데 뭘 어째. 하지만 적어도 "논쟁이 붉어진다" 따위의 (
P.S 나는 화도 너무 친절하게 내서 탈이다.